욕망과 슬픔 욕망과 슬픔 * 매주 화요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욕망의 문화 속에서는 에너지 낭비가 많으므로 많이 먹어야 하고 많이 소모해야 합니다. 욕망의 생활 속에서는 평화가 없습니다. 욕망의 기쁨 뒤에는 항상 슬픔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혼의 의식 속에 살다 보.. gem 2013.10.01
순수함과 환희심 순수함과 환희심 사람은 누구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가슴 안에 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혼을 단련하지 않아서 혼이 기뻐할 기회가 많지 않았을 뿐입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가슴속에서부터 선한 마음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불쌍한 사람을 .. gem 2013.09.30
비움과 받아들임 비움과 받아들임 바쁘게 생활하다가도 조용히 앉아서 몸과 마음을 들여다볼 때가 있습니다. 종일 머릿속에서 웅성대던 여러 생각을 떨구어 버리고 그냥 가만히 있어 보는 겁니다. 이내 몸도 마음도 아주 가볍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비우니까 이렇게 편안해지는구나. 충만한 기쁨.. gem 2013.09.28
영특한 아이 영특한 아이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영감은 우리의 영이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이해하는 힘을 말합니다. 영감은 내면의 감각, 판단력입니다. 사람은 영감을 통해 모든 생명의 비밀의 알게 되며 우주의 영원한 힘에 자신을 내맡겨 자신 속에 있는 .. gem 2013.09.27
마음과 물질의 세계 마음과 물질의 세계 우주에는 같은 것끼리 끌어당기는 끼리끼리 법칙이 쉼 없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생각이나 삶의 형태에 가장 많이 닮은 파장을 우리 주위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마음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를 연결하는 법칙은 놀랄 정도로 정확하고 .. gem 2013.09.26
바라보기 바라보기 * 매주 화요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내 안의 영원성을 믿고 이 세상에 내 본래의 모습을 찾기 위해 수행인으로서 왔다는 자각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우리는 숱한 만남과 헤어짐을 통해서 외로움과 슬픔과 분노와 기쁨을 경험하면서.. gem 2013.09.25
내 안의 영원성 내 안의 영원성 몸을 지니고 사는 동안은 현실에 정확하게 발을 딛고 살아야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오감의 세계에서 여러 가지 감정을 바라보고, 다스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높은 의식 수준에 도달한 사람이라도 살면서 왜 슬픔과 고통과 외로움이 없겠.. gem 2013.09.24
정성의 자리 정성의 자리 정성이 없으면 사람이 경박스러워집니다. 또 감사한 줄을 모릅니다. 정성이 사라지다보면 자꾸 분별심이 생겨 너와 나, 네 것과 내 것을 구별하게 됩니다. 정성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면 모든 대상이 다 하느님이고 모든 대상이 다 부처님이고 모든 대상이 '참나' 가 됩니다. .. gem 2013.09.23
땅 제사 땅 제사 * 매주 화요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두번째 제사는 땅에, 바로 우리를 낳아주신 조상님들께 드리는 제사입니다. 조상을 바르게 모심으로써 우리의 근원을 돌아보고 그 근본을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요즘은 이런 제사의 풍습이 많이 사라졌고 또 변질되었습니다. 그.. gem 2013.09.17
세 가지 제사 세 가지 제사 명절이면 다들 성묘를 하고 차례를 지내면서도 제사의 참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문 것 같습니다. 제사에는 몸에 하는 제사와 땅에 하는 제사, 그리고 하늘에 하는 제사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머물다 가는 곳이기 때문에 숨을 쉬고 잠을 자.. gem 20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