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제사
* 매주 화요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두번째 제사는 땅에,
바로 우리를 낳아주신
조상님들께 드리는 제사입니다.
조상을 바르게 모심으로써
우리의 근원을 돌아보고
그 근본을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요즘은 이런 제사의 풍습이
많이 사라졌고 또 변질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이 담긴
진정한 효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리 몸과 땅과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입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성품 중의 하나가
바로 정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