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세상에 이런일이.. 금복주를 아시나요 기둘려바 혹시 아나ㅎㅎ 비켜요 비켜 얼능 건너 우얄꼬... 망부석이된 개구리 내도 좀 낑가주소 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2006.08.15
버스안에서 버스가 전용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승용차 한대가 버스 앞으로 끼어 들어와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 받아서 마구 빵빵대고 상향 등을 켜대면서 승용차를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승용차를 몰고 가던 아저씨도 열 받아서 차를 세우고는 버스를 향해 왔습니다. 그.. 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2006.08.12
다방 커피 어느 날 커피가 마시고 싶어 자판기에 갔다. 자판기 앞에서,이것저것 보다가 "어디 보자... 밀크커피, 설탕커피, 프림커피…… 오~~~엥~!? 다방커피...?????? 못 보던 커피가 다 있네. 이게 뭐지? 맛이 좀 다른가???... 그래,이거 한 잔 해볼꺼나...? 돈 1천원을 넣고 다방커피를 선택했다. 자판기 : 덜~~컥 지~~~잉.. 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2006.08.09
보신탕 보신탕 집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남자 다섯 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한다는 집을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갔다. 모두들 평상에 앉아서 땀을 훔치며 신나게 부채질 하는데..... 주문받는 아주머니가 와서 하는 말 “하나, 둘, 셋, 넷, 다섯, 전부다 개죠.“ . . . . . (모두 고개를 끄떡이.. 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2006.08.08
어느 할머니의 BBQ파티 이야기 어느할머니 BBQ 파티 이야기 ... 거의 평생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그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동네 방네 큰 소문이 났었다.. 두분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 혹시 내가 당신보다 먼저 죽으면 관 뚜껑.. 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2006.08.03
동생은 어디에? . . *동생은 어디에*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녀석이 자기에게 곧 사내동생이 생길거라고 선생님에게 줄곧 자랑을 했다. 꼬마가 하도 성화를 해서 하루는 임신중인 엄마가 아들에게 불룩한 배를 만져보게 했다. 엄마의 배를 만져본 꼬마는 그 이후로는 동생에 관해서 한마디도 말을 안했다. 이상하게 생각.. 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2006.08.02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여자~~ 길한복판에서 ??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시츄에이션 헛 문신인가.?? 자세히보니 ㅜㅜ 무슨 사연일까 ㅠㅠ 이런 이상환 상황에서 구경만 하는 사람들을 본다는게 일본이란 나라는 참 ~~이해가 안대는 부분이 만타 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2006.08.01
뜨거운 커피와 凹凸 더운 여름날 격렬하게 관계를 한후 남녀가 나란히 누워 있었다. 남자는 "아! 더워- 이럴때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커피라고 한잔 마시면 좋겠다." "좋아요. 당신이 날 그렇게 황홀하게 해줬으니 커피 한잔 드릴께요." 여자는 알몸으로 일어나 커피를 뜨겁게 끓여 왔는데 침대에 누워있던 남자의 다리 사.. 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2006.07.31
할머니들의 자식자랑 어느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 명의 할머니들이 자식 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 번째 할머니 왈.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 그런다우~.” 이어서 두 번째 할머니.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거룩한 분!’ 그런디야~.” .. 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200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