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 집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남자 다섯 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한다는
집을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갔다.
모두들 평상에 앉아서 땀을 훔치며 신나게
부채질 하는데.....
주문받는 아주머니가 와서 하는 말
“하나, 둘, 셋, 넷, 다섯, 전부다 개죠.“
.
.
.
.
.
(모두 고개를 끄떡이며)..
.
.
.
“네에~~~~”
주문 받는 아줌마... ㅋㅋㅋ 개 다섯이라...호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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