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가는 있으되 국혼이 없구나 국가는 있으되 국혼이 없구나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국민은 있으되 국가관이 없고, 국가는 있으되 국혼이 없구나. 국혼의 뿌리인 국학이 없으니 그 어디에서 국가관을 배울 것인가? 국가관이 없으니 애국심과 애사심이 없고, 가족 간의 존중과 사랑마저 사라져 가고 있다. 언론은 있으.. gem 2012.06.04
[스크랩] 진흙속의 연 진흙 속의 연 진흙 속의 연이 연꽃을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져버리면 그것은 하늘을 거스르는 일입니다. 뿌리에 담긴 연꽃의 가능성을 알 때 연꽃으로 피어나고, 알지 못하면 썩어 진흙이 됩니다. 뿌리에 묻은 진흙에 상심하지 마십시오. 진흙이 없이는 꽃이 피어날 수 없습니다. 진흙 속.. gem 2012.06.01
[스크랩] 왜? 라는 질문을 가진 아이 왜? 라는 질문을 가진 아이 꿈은 영혼을 자라게 하는 정신적인 영양분입니다. 꿈이 없으면 무기력해집니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되고 싶은 것도 없고, 기쁜 것도 없고, 슬픈 것도 없는 무감각한 삶을 사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왜?” 라는 질문을 가진 아이는 지금 공부를 .. gem 2012.05.31
[스크랩] 어른과 어르신 어른과 어르신 우리말에는 나이 듦에 대한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늙은이라는 말이 있고 한자로 노인, 노인장이 있습니다. 노인장이 되면 존칭어가 되지요. 다음으로 어른이라는 말이 있지요. 어른은 얼이 큰 분입니다. 영적인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입니다. 얼이 .. gem 2012.05.30
[스크랩] 나와 남 나와 남 '나'하고 소리를 내봅니다. 입이 열립니다. '남'하고 소리를 내봅니다. 입이 닫힙니다. '나'를 가두면 '남'이 됩니다. 가두어진 '남'을 열면 '나'가 됩니다. 열리면 다 '나'입니다. 닫으면 다 '남'입니다. 얼이 깨어나면, 모든 생명과 내가 하나로 연결된 존재임을 압니다. 하나이기 때.. gem 2012.05.29
[스크랩] 내 얼굴이 환하다 내 얼굴이 환하다 ‘얼굴이 환하다’하면 얼굴이 환해집니다. 가슴까지 열립니다. ‘얼굴이 어둡다’ 고 계속 말하면, 얼굴이 어두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을 천 번만 하면 우울증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얼굴을 상상하면서 ‘얼굴이 환~하다’하고 10번 말해봅니다. 진짜 환해.. gem 2012.05.28
[스크랩] 신령스러운 사람 신령스러운 사람 홍익인간의 다섯 번째 조건은 신령스러운 사람이다. 신령스러운 사람은 내면의 목소리, 신성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신령스러운 우주의 에너지와 자신의 실체가 하나임을 아는 사람, 천지기운 천지마음이 생명의 실체임을 깨달은 사람이다. 차원 높은 정보를 .. gem 2012.05.25
정서적인 사람 정서적인 사람 홍익인간의 네 번째 조건은 정서적인 사람이다. 정서적으로 여유롭고 조화로운 사람, 멋과 풍류를 아는 사람이다. 감정을 지배, 통제, 억압하지 않고, 느끼고 즐기고 삶의 도구로 활용한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내재한 율려를 깨워 혼자 있을 때는 자신과 잘 놀고 함께 있을.. gem 2012.05.24
[스크랩] 능력있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 홍익인간의 세 번째 조건은 능력 있는 사람이다. 능력이란 지식이나 자격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말한다. 어렵고 복잡한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아는가가 아니라, 밝고 건강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얼마나 많이 창조하는가에 달려 있다. 분명한 .. gem 2012.05.23
[스크랩] 양심적인 사람 양심적인 사람 홍익인간의 두 번째 조건은 양심적인 사람이다. 양심은 옳고자 하는 의지, 참되고자 하는 의지다. 옳고 그름의 내용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옳은 삶을 살려고 하는 의지만큼은 어느 시대에나 보편적인 것이다. 양심은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 gem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