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라는 질문을 가진 아이
꿈은 영혼을 자라게 하는
정신적인 영양분입니다.
꿈이 없으면 무기력해집니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되고 싶은 것도 없고,
기쁜 것도 없고, 슬픈 것도 없는
무감각한 삶을 사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왜?” 라는 질문을 가진 아이는
지금 공부를 못해도 희망이 있습니다.
뇌를 활용하고 싶어 하는 아이입니다.
아이가 ‘왜 공부를 해야 합니까?’ 라고 물으면,
‘그냥 다 하니까 해’ 라든지,
‘남보다 잘살려면’ 또는
‘뒤처지지 않으려면’ 이라며
부모가 일방적으로 답을 주지 말고,
스스로 답을 찾도록 격려하기 바랍니다.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는 아이는
지금 100점을 받는다고 해도
뇌를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자신의 뇌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미래에 대한 꿈은 희미해집니다.
출처 : 고산초원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메모 :
'g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국가는 있으되 국혼이 없구나 (0) | 2012.06.04 |
---|---|
[스크랩] 진흙속의 연 (0) | 2012.06.01 |
[스크랩] 어른과 어르신 (0) | 2012.05.30 |
[스크랩] 나와 남 (0) | 2012.05.29 |
[스크랩] 내 얼굴이 환하다 (0) | 201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