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愛산愛

사람이 잘 지껄일 수 있는 재간을 갖지 못하면 침묵을 지킬 줄 아는 지각이라도 있어야 한다. 만약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라브뤼이에르>

군자의 사귐은 맑기가 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기가 꿀 같으니라. <明心寶鑑>

친절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얽힌 것을 풀어 해치고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하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톨스토이>

대단한 일 같아도, 우선 착수를 해보십시오! 일에 손을 댄다면, 그것으로 일의 반은 끝난 것입니다. 그러면 아직 반이 남았겠습니다. 한 번 더 착수해 보십시오! 자, 그리고 나니, 일이 다 끝나 버렸습니다. <아우소니우스>

사람을 사귀는 데에는 그 사람의 장점을 취할 것이며 그 단점을 취하지 말라! 그러면 장구하게 사귈 수 있느니라. <孔子家語>

불이 빛의 모체가 되는 것처럼, 사랑은 항상 평화의 모체가 된다. <카알라일>

남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라파아텔>

대체로 남을 신용하는 사람은 자기가 성실한 사람이기에 자기 본위로 다른 이도 그러하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또 남을 의심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속임군이므로 남도 그러하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菜 根 譚>

인간의 참된 신앙이란 휴식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삶에 대한 힘을 얻기 위해서이다. <러 스 킨>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그 입김을 받음로써 마음이 풀려 간다. <에센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