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남을 신용하는 사람은 자기가 성실한 사람이기에 자기 본위로 다른 이도 그러하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또 남을 의심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속임군이므로 남도 그러하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菜 根 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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