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수처리장 처벌 약해 불법 폐수처리 반복 강원도 영월군 D식품(주천면 금마 1리)이 폐수를 무단방류해 마을 주민들이 고통을 앓고 있다. D식품은 2002년 12월말 경부터 현재까지 두부공장을 운영하면서 하루 50㎏(40여 가마)의 콩을 가공하는데 이로 인해 발생되는 폐수 40여 톤을 적정처리 하지 않아 마을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마을 주민 이모씨(금마 1리, 50세)에 의하면 폐수로 인한 악취 때문에 마을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한다. 관청의 단속은 솜방망이 처벌만 반복되고 있어 공장 측은 필요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하루빨리 이 고통을 해결해주길 원하고 있다. * 출처 : 환경안전신문 |
출처 : Attaboy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메모 :
'환경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국립공원, 개발구역서 반드시 제외해야 (0) | 2007.03.12 |
---|---|
[스크랩] 수도권 PM2.5 관리 필요 (0) | 2007.03.11 |
[스크랩] 울산 앞바다, 고래 탐사 추진 (0) | 2007.03.09 |
[스크랩] (0) | 2007.03.08 |
[스크랩] 산림청, 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 (0) | 2007.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