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사장 김순직)은 연휴 첫날인 17일 오전 8시부터 청계천 분수시설의 가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청계천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평년에 비해 따뜻해진 기온으로 인해 지난해 보다 가동 시기를 보름 정도 앞당긴 것.
조기 가동 대상은 분수 10개소 중 8개로 시점부 폭포, 삼각동 워터 스크린, 리듬벽천 등은 모두 가동하지만, 세운교 폭포와 터널분수는 이용시민에게 물이 튀는 등 불편을 줄 수 있어 내달 가동할 계획이다.
이들 분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동 예정이나 강우나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간은 조정될 예정이다.
또한 분수가동과 함께 내달초 완료를 목표로 새벽다리에서 오간수교까지의 우측 산책로 500m 구간을 경화흙길로 확장할 예정이어서 산책이 편안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청계천 개장 이후 현재까지 4천1백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산책로 변도 녹지가 훼손되는 등 부분 보식이 필요한 곳이 일부 있다”면서 “언 땅이 녹는 대로 물억새 같은 초화류 등을 식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
설 연휴를 맞아 청계천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평년에 비해 따뜻해진 기온으로 인해 지난해 보다 가동 시기를 보름 정도 앞당긴 것.
조기 가동 대상은 분수 10개소 중 8개로 시점부 폭포, 삼각동 워터 스크린, 리듬벽천 등은 모두 가동하지만, 세운교 폭포와 터널분수는 이용시민에게 물이 튀는 등 불편을 줄 수 있어 내달 가동할 계획이다.
이들 분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동 예정이나 강우나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간은 조정될 예정이다.
또한 분수가동과 함께 내달초 완료를 목표로 새벽다리에서 오간수교까지의 우측 산책로 500m 구간을 경화흙길로 확장할 예정이어서 산책이 편안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청계천 개장 이후 현재까지 4천1백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산책로 변도 녹지가 훼손되는 등 부분 보식이 필요한 곳이 일부 있다”면서 “언 땅이 녹는 대로 물억새 같은 초화류 등을 식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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