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이 옛 모습을 찾아 숲으로 복원된다.
산림청은 8일 서울시민들에게 남산의 휴식공간 및 공익적인 가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보다 합리적으로 보전하면서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남산 숲 복원 프로젝트’ 연구모임간을 발족했다.
연구모임에 참석한 회원은 토론을 통해 훼손된 남산을 원래의 옛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으로 아스팔트길, 콘크리트길, 각종 무단점유 인공시설물 등을 걷어내고 소나무 등의 나무를 심어 산림으로 복원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길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연구모임은 우선 1차년도인 올해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북부지방산림청, 서울시등과 함께 남산의 옛 모습을 찾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 및 산림생태 정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차년도에 조사되는 부분은 옛 모습에 대한 자료조사와 동시에 산림생태조사 및 동물상이 으로 이 모든 자료는 FGIS화 및 DB화해 관리할 계획이다.
2차년도부터는 서울시민과 NGO의 의견을 수렴해 환경적으로 적합하게 옛 모습 복원을 위한 관리방안으로 향토수종을 식재하는 것을 검토,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남산의 면적 296ha중 186ha이 산림청 소관 국유림으로 소나무 아카시나무, 상수리나무로 이루어져 있다”면서 “연구모임의 구성이 완료되면 관련전문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효율적인 조사와 자문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의 남산은 지난 1940년 3월12일 최초로 공원으로 고시돼 1984년 9월 22일자로 도시자연공원으로 고시돼 현재까지 관리되고 있다.
* 출처 : 에코저널
산림청은 8일 서울시민들에게 남산의 휴식공간 및 공익적인 가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보다 합리적으로 보전하면서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남산 숲 복원 프로젝트’ 연구모임간을 발족했다.
연구모임에 참석한 회원은 토론을 통해 훼손된 남산을 원래의 옛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으로 아스팔트길, 콘크리트길, 각종 무단점유 인공시설물 등을 걷어내고 소나무 등의 나무를 심어 산림으로 복원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길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연구모임은 우선 1차년도인 올해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북부지방산림청, 서울시등과 함께 남산의 옛 모습을 찾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 및 산림생태 정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차년도에 조사되는 부분은 옛 모습에 대한 자료조사와 동시에 산림생태조사 및 동물상이 으로 이 모든 자료는 FGIS화 및 DB화해 관리할 계획이다.
2차년도부터는 서울시민과 NGO의 의견을 수렴해 환경적으로 적합하게 옛 모습 복원을 위한 관리방안으로 향토수종을 식재하는 것을 검토,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남산의 면적 296ha중 186ha이 산림청 소관 국유림으로 소나무 아카시나무, 상수리나무로 이루어져 있다”면서 “연구모임의 구성이 완료되면 관련전문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효율적인 조사와 자문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의 남산은 지난 1940년 3월12일 최초로 공원으로 고시돼 1984년 9월 22일자로 도시자연공원으로 고시돼 현재까지 관리되고 있다.
* 출처 : 에코저널
출처 : Atta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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