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업CEO연합회서 농업 미래방향 제시
강경억강진군수가 지난 22일 서울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된 (사)한국농업CEO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에 지정토론자로 초청되어 강진농업의 미래방향을 제시했다.
농기업 CEO 육성 전략 세미나에서 지정토론에 나선 황주홍 강진군수는 농업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시대적인 소명을 인식함은 물론 주변 환경과 조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빠른 변화방향을 선도하는 리더관을 요구했다. 또한 강진군을 예로 들며 친환경 고품질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에 주력해 브랜드화와 마케팅전략으로 지역 경제회생의 첨병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05년 한국농업의 노벨상인 친환경농업대상 수상을 계기로 2006년을 '강진 농업 중흥의 원년'으로 정하고 한국 최고·최대의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로 집중육성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자생하고 있는 야생녹차의 면적확대로 우리나라 녹차의 첫 상표인 '백운옥판차'의 전통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수도권에 판촉팀을 둬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수도권판촉팀을 사업팀으로 확대 개편해 농산물 홍보·판매와 더불어 그린 투어리즘과 관광객 유치, 스포츠마케팅과 연계한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에 역점을 두며 주력산업인 쌀 산업 육성을 위해 2010년까지 유기농 재배면적을 30%까지 확대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황군수는 인삼을 비롯한 약용작물과 오이·파프리카 등 시설원예육성과 축산의 대규모로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등 경영 컨설팅과 운영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업인 사기진작을 통한 부자 농업인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황 군수는 "전 공직자와 더불어 무한봉사, 무한친절, 무한책임의 자세로 새로운 시책과 급변하는 시대환경의 높은 벽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출처 : (주)환경일보
강경억강진군수가 지난 22일 서울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된 (사)한국농업CEO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에 지정토론자로 초청되어 강진농업의 미래방향을 제시했다.
농기업 CEO 육성 전략 세미나에서 지정토론에 나선 황주홍 강진군수는 농업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시대적인 소명을 인식함은 물론 주변 환경과 조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빠른 변화방향을 선도하는 리더관을 요구했다. 또한 강진군을 예로 들며 친환경 고품질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에 주력해 브랜드화와 마케팅전략으로 지역 경제회생의 첨병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05년 한국농업의 노벨상인 친환경농업대상 수상을 계기로 2006년을 '강진 농업 중흥의 원년'으로 정하고 한국 최고·최대의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로 집중육성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자생하고 있는 야생녹차의 면적확대로 우리나라 녹차의 첫 상표인 '백운옥판차'의 전통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수도권에 판촉팀을 둬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수도권판촉팀을 사업팀으로 확대 개편해 농산물 홍보·판매와 더불어 그린 투어리즘과 관광객 유치, 스포츠마케팅과 연계한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에 역점을 두며 주력산업인 쌀 산업 육성을 위해 2010년까지 유기농 재배면적을 30%까지 확대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황군수는 인삼을 비롯한 약용작물과 오이·파프리카 등 시설원예육성과 축산의 대규모로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등 경영 컨설팅과 운영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업인 사기진작을 통한 부자 농업인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황 군수는 "전 공직자와 더불어 무한봉사, 무한친절, 무한책임의 자세로 새로운 시책과 급변하는 시대환경의 높은 벽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출처 : (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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