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실험 이후 전국의 방사선준위는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부는 북한 핵실험 이후 현재까지 전국 38개의 환경방사선감시망과 이동감시차량 및 방사선감시기 2대 추가설치를 통해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대기 부유진, 12일부터 24일까지 빗물 12·19일 지하수(10.12/19)에 대해 전국 12개 지방 측정소에서 정밀핵종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공방사성 핵종인 지르코늄과 루테늄, 세슘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지난 12·13일 동해 5개 지점에서 채취한 해수 6개시료에서 세슘-137이 미량 검출(1.10~2.16mBq/m3) 됐으나 과거 10년간의 변동 범위(1.60~6.27mBq/m3)이내로 일반인에게 허용되는 연간선량의 5백만분의 1 수준이어서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사성 제논(Xe-133)은 북한 핵실험 5∼6일후 동해 북부지역 대기중에서 미량(0.9~6.8mBq/m3) 검출됐으나 일반인에게 허용되는 연간선량의 3백만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인체 및 환경에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 출처 : 에코저널
과학기술부는 북한 핵실험 이후 현재까지 전국 38개의 환경방사선감시망과 이동감시차량 및 방사선감시기 2대 추가설치를 통해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대기 부유진, 12일부터 24일까지 빗물 12·19일 지하수(10.12/19)에 대해 전국 12개 지방 측정소에서 정밀핵종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공방사성 핵종인 지르코늄과 루테늄, 세슘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지난 12·13일 동해 5개 지점에서 채취한 해수 6개시료에서 세슘-137이 미량 검출(1.10~2.16mBq/m3) 됐으나 과거 10년간의 변동 범위(1.60~6.27mBq/m3)이내로 일반인에게 허용되는 연간선량의 5백만분의 1 수준이어서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사성 제논(Xe-133)은 북한 핵실험 5∼6일후 동해 북부지역 대기중에서 미량(0.9~6.8mBq/m3) 검출됐으나 일반인에게 허용되는 연간선량의 3백만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인체 및 환경에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 출처 : 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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