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흥군은 지난달부터 정남진 생약초 체험학습장에서 농촌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아이 어린이 생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주로 방과후에 열리고 있는 '친환경 아이 생태학교'는 농촌 어린이들이 일상속에서 늘 푸른 자연과 항상 접하면서 피부로 터득하고 있는 감성들을 소중하게 펼쳐 나가도록 꿈을 실어주고자 설립됐다.
자율적으로 편성된 강사들을 중심으로 천연염색물들이기, 텃밭가꾸기, 생약초 발효차 만들기, 동물기르기, 목판 판화찍기, 지역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과를 담당해 농촌 학생들의 공부방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 친환경아이 생태학교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어린이는 초등학교 1∼4학년까지 15명, 5∼6학년이 8명이다. 초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중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생약초 체험학습장에 상주하고 있는 교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토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진행자 김경학씨는 "농촌마을을 활력이 넘치게 만들려면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생동감 있게 활동해야 한다"면서 "친환경적 농업의 실천 중심 인성교육으로 맑고 고운 품성을 갖추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특성화 교육으로 창의적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
매주 수요일 주로 방과후에 열리고 있는 '친환경 아이 생태학교'는 농촌 어린이들이 일상속에서 늘 푸른 자연과 항상 접하면서 피부로 터득하고 있는 감성들을 소중하게 펼쳐 나가도록 꿈을 실어주고자 설립됐다.
자율적으로 편성된 강사들을 중심으로 천연염색물들이기, 텃밭가꾸기, 생약초 발효차 만들기, 동물기르기, 목판 판화찍기, 지역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과를 담당해 농촌 학생들의 공부방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 친환경아이 생태학교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어린이는 초등학교 1∼4학년까지 15명, 5∼6학년이 8명이다. 초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중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생약초 체험학습장에 상주하고 있는 교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토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진행자 김경학씨는 "농촌마을을 활력이 넘치게 만들려면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생동감 있게 활동해야 한다"면서 "친환경적 농업의 실천 중심 인성교육으로 맑고 고운 품성을 갖추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특성화 교육으로 창의적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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