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경찰서는 5일 축산농가로부터 돈을 뜬은 모 환경단체 대표 박모(54.부여군 부여읍)씨 등 18명을 공갈 등 혐의로 검거하고 달아난 1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11월 14일 H협회란 환경단체를 설립한 뒤 지난 8월까지 부여, 청양군, 공주, 논산지역 62개 축산농가를 방문, 축분 방치현장 등을 촬영한 뒤 "행정기관에 고발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12개 축산농가로부터 23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출처 : 환경시사일보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11월 14일 H협회란 환경단체를 설립한 뒤 지난 8월까지 부여, 청양군, 공주, 논산지역 62개 축산농가를 방문, 축분 방치현장 등을 촬영한 뒤 "행정기관에 고발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12개 축산농가로부터 23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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