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새들어린이공원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가족나들이가 많아지는 5월을 앞두고 서울시내 공원에 있는 맨발공원 158개소를 이달말까지 일제히 정비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맨발로 걸으며 지압을 할 수 있는 맨발공원이 설치된 곳은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을 비롯한 지역별 근린 및 어린이공원 등 158개소로, 공원시설과 녹지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나들이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콩자갈, 해미석, 황토타일, 맥반석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조성한 지압보도를 이용한 발 지압은 발에 집중된 반사구들을 자극해 관련된 신체기관의 기능을 촉진한다. 자연적으로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일상생활 대부분을 아스팔트와 보도블럭 위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맨발공원은 색다른 경험이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건강공간이다. 발은 아침부터 저녁 잠자리에 들기까지 끊임없는 자극을 받지만 편해진 현대생활로 인해 발의 자극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므로 일정시간을 발운동 시간으로 정해주는 것이 좋다. 발바닥에는 비경, 간경, 위경, 담경, 신경, 방광경 등 주요 신체기관과 관계된 모든 경락이 지나가고 있고 경혈도 30여개나 된다. 따라서 수많은 경혈을 자극한 이후 하루의 일과를 시작해 보면 하루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에코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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