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취학전 아동들을 대상으로로 기후보호와 자원에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인 'KITA21'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환경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어린아이들이 환경과 자연 및 관련 문제들을 게임을 하면서 배우게 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미래의 신세대가 될 아동들이 기후변화와 천연자원 결핍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결책을 바로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시간을 요한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스스로 문제해결대책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데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12만유로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함브르크의 작은 환경재단을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KITA 21 환경교육모델은 음식물, 물, 에너지 그리고 문화 등 아동 주변의 일상생활 대상들을 핵심 주제로 한다. 즉 내가 먹는 밥그릇 관찰에서부터 아동들을 책임과 의무로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방 환경재단은 KITA 21 실행을 위해 많은 일반인들, 유치원 그리고 행정관청인 도시계획과 환경부,사회가족부가 함께 연계를 하고 있다.
200명의 교육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지속성 있는 발전 교육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기여하고 KITA 21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개발GO 더 흥미로운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어린아이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독일에서 우선 함브르크시에서 진행을 한 다음 점차적으로 연방전역을 통하여 확장해갈 계획이다.
출처 : 2008-11-08 (주)환경일보
출처 : 설중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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