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 소풍으로 아토피를 잊어요

중부발전, 아토피 치료지원 어린이 초청 나들이  

 
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의 ‘Free from Atopy(아토피 없는 세상)’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 8일 아토피 치료지원 대상 어린이와 보호자 40명을 초청, 파주 장단콩마을로 가을나들이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에 초청된 아토피 어린이들은 저소득 가정과 보육시설에서 경제적 형편 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아토피가 악화된 어린이들로 지난 8월부터 한국중부발전과 환경재단의 도움으로 치료비 전액을 지원받고 있으며, 파주 장단콩마을은 민통선 구역에 있는 마을로 2004년 슬로푸드 마을로 지정되어 안보교육과 콩밭메기, 멧돌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토피의 고통으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나 이들에게 꼭 필요한 먹거리 교육과 생태교육을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재단과 함께 ‘Free from Atopy’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 아토피 치료지원과 환경개선 사업, 대국민 홍보사업 등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2008-11-10 에너지데일리 

출처 : 설중고송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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