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부의 감동글(퍼온 글) 어느주부의 감동글 경북의 경산시 한 아파트단지의 카페에 올려져 있던 글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 좋은 글 2014.11.21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 좋은 글 2014.11.20
우리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 좋은 글 2014.11.19
나는 지금 기적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 나는 지금 기적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 나는 지금 기적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 좋은 글 2014.11.18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이른 새벽 몸을 낮추어 렌즈를 통해 몸을 낮추어 보니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카메라의 앵글 뿐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까지 달라집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일이 삶의 몫이라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좋은 글 2014.11.17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 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 좋은 글 2014.11.14
사랑이 있는 풍경 ▶ 사랑이 있는 풍경 ◀ 사랑이 있는 풍경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 좋은 글 2014.11.13
인생이란 긴 여행 ▶ 인생이라는 긴 여행 ◀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 좋은 글 2014.11.12
말 한마디의 소중함과 향기로움 ▶ 말 한마디의 소중함과 향기로움 ◀ 말 한마디의 소중함과 향기로움 상처가 난 부분을 아프냐고 어루만져 준다는 것이 그의 상처를 덧나게 하는 것이 있답니다. 때론 득이 되라고 이야기한 것이 그에게 실이 되는 것도 있답니다. 마음이 앞서가는 것도 잘못이요 너무 뒤쳐저 가는 것도 .. 좋은 글 2014.11.11
하루를 사는 일 ▶ 하루를 사는 일 ◀ 하루를 사는 일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은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 좋은 글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