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생명을 구하다2011년 3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태평양 연안 고속도로에서 큰 사고가 났습니다.미국 오렌지카운티 소방청의 소방관들은급하게 사건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상황은 매우 심각했습니다.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충돌한 자동차가찌그러진 채 트럭 아래 깔려 있었고 자동차가불에 타는 끔찍한 상황이었습니다.자동차는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출동한 소방관 '크리스 트로키'는 주저 없이차에 달려들어 불을 끄고 운전자를구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피해자는 그날 사고로 인해 한 달 반 동안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발가락을 잘라내야 했지만, 그 정도로 끝난 것이오히려 다행이라고 할 정도로 위급한상황이었습니다.자신이 구한 사람이 무사히 회복하는 모습을보고 안심하던 트로키 소방관은치료를 받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