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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오면 따뜻한 가슴으로 태어나라

슬픔이 오면 따뜻한 가슴으로 태어나라 슬픔이 왔노라고 인정하면슬픔이 가슴에서 꿈틀거려 더 험한 파도가 됩니다삶을 삼킬듯한 슬픔을 간직 할 수록마음은 파란 하늘을 동경하며미래에 두어야 겠습니다 세상에는 아프고 시린 일들이기쁘고 환한 일들보다 더 많을줄 압니다다들 모르는체 좋은것만 찾고 보일뿐허영과 욕심으로 가득찬 마음가난과 그늘진 곳도 바라보며태초의 태어난 것처럼어떤일이든 처음의 마음처럼순수하고 맑게 살아가야 겠습니다 아픔이 왔다고 너무 주저하지말고슬퍼하지 마세요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따뜻함을배우는 시기일뿐입니다맑고 따스한 마음으로다시 태어 나십시요지금 슬퍼한다면그것은당신이 너무 욕심을 내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아니 순수하게 다시 태어나라는세상의 가르침인지 모릅니다내 자신을 뒤돌아 보

좋은 글 2024.08.04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그를 언제나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옳은 일이라면 묵묵히 하고야 마는사람에게서는 큰 힘이 전해져 옵니다. 강한 실천력과 남을 헤아려 보살피는따뜻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평범하거나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어쩐지 맑고 지혜롭고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좋은 글 2024.08.03

겸손한 행복

★겸손한 행복★겸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우정의 꽃을 피우고친절의 나무를 심는 사람은 사랑의 열매를 거듭니다.사랑 없는 속박은 야만 행위이며속박 없는 사랑은 자멸 행위이니사랑에 낭비란 없는 것임을 우정이란온 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접합제이며,겸손은 타인의 호의와 애정에보답하는 조그마한 대가입니다.세상의 어두움은 그림자에 불과하며바로 그 뒤 손닿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사람이란 바빠야 행복한 법,몸은 일을 하고 머릿속은 꽉 차 있어야마음이 만족스럽습니다.기쁨과 휴식과 절제만 갖춘다면의사와는 담을 쌓아도좋은 세상 삶이란 가시에꿀을 빨아먹는 것과도 같은 것행복한 삶의 비결은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있습니다.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데에행복한 삶의 비결이 있습니다.행복이란 자..

좋은 글 2024.08.03

나를 위로하는 음식

나를 위로하는 음식영어 단어 중에서 'comfort food'는나를 위로하는 음식을 뜻합니다.1970년대 미국의 여배우인라이자 미넬리(Liza Minnelli)가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사용하면서대중화된 단어입니다.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뜻하는'소울푸드(soul food)'와는 살짝 다르게위로를 주는 음식은 먹을 때도 행복하지만,먹은 후에는 마음속까지 편안해지는음식입니다.사람들은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몸과 마음이 외롭고 공허할 때,특별한 음식을 먹거나 추억이 깃든 음식으로위로받기도 합니다.사람들은 각자의 성향이나 문화, 연령마다좋아하는 위로의 음식이 많이 다른데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위로를 받는음식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1. 떡볶이2. 치킨3. 김치찌개4. 삼겹살5. 삼계탕그..

한마디 2024.08.02

행운을 만드는 법

◎ * 행운(幸運) 을 만드는 法. * ◎행운(幸運) 을 만드는 法1. 있는 그대로 행동하면서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주어라.실수 속에서 웃어 보십시오.어차피 실수란곧 지나가는 한 장면에 불과한 것입니다.조금 모자라 보이면 다른 사람의 기분이 오히려 좋아집니다.2. 카리스마를 키워라.단, 카리스마는 다른 사람을압도하는 것이 아니라상상력을 사로잡아 뿌리칠 수 없게 하는 매력입니다.빛나는 웃음일 수도 있고,온화함이나 상냥함일 수도 있습니다.그것은 적당한 강도로 표현된 열정입니다.열정은 전염성이 강해서다른 사람들을 당신의 열정 속으로 끌어들이게 합니다 3. 늙어서까지 어린 아이의 마음을 간직하라.완숙하고 똑똑하게 여겨지면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아는 척 하지 말고,순진한 어린 아이의 호기심으로 '왜'와 '어..

좋은 글 2024.07.31

그리고 상상하라

그리고 상상하라"봄을 그리려 함에 버드나무나 복숭아꽃이나살구꽃을 그리지 말지니. 그저 봄만 그려라."라는글이 있습니다.'봄'에 대한 그림을 그린다고 가정해 보면보편적으로 개나리나 진달래 철쭉 등봄꽃이나 벚나무와 같은 것을떠올릴 것입니다.그러나 살짝만 자유로이 생각하면'어머니'와 '그리움'이 떠오를 수도 있고전혀 엉뚱한 것이 생각날 수도 있습니다.위의 글은 뻔하고 진부한 것을 그리지 말고지금 막 떠오른 '그것'을 그리라고 요구합니다.조금 특별하고 근본적인 것을 그리라는뜻이기도 합니다.때론 상상하는 것이 현실보다 강할 때도 있습니다.상상을 통해 모든 것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모든 것들은과거에 그것을 상상했던 사람들의 상상력이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우리가 상상하는 그 순간부터그 상상은 ..

한마디 2024.07.31

균형을 이루는 다름

균형을 이루는 다름"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단 말인가."미국의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저서 '월든' 중의 한 구절입니다.어쩌면 우리는 소담스럽게 피어나는아름다운 꽃일지도 모릅니다.그런 우리가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처럼성장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심지어 사과나무와 떡갈나무도서로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성장합니다.그렇게 숲 속에는 모두 다른 걸음들이 있습니다.산의 기슭에는 언제나 봄이 먼저 옵니다.때로는 정상에 아직 겨울이 머물러 있기도 합니다.같은 산인데 두 계절을 사이좋게지니기도 합니다.멀리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여기와 저기가 다르고 저기와 거기가 다릅니다.그리고 그 다름이 한데 모여 아름..

한마디 2024.07.30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현대에 이른바 '4무(無)' 병이 있습니다.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그리고 무관심입니다.그중 제일 무서운 건 무관심입니다.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유대인 작가엘리 위젤 박사는 현대 사회를 황폐케 하는최고의 악이 무관심이라고 했습니다.간혹 온라인에서 몇몇 사람들은,모르는 사람이 길에 쓰러져 있거나 힘든 상황에 있더라도모른 척 지나가라고 충고합니다.그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돕는다고 해도이후 성추행범이나 그 사고의 가해자로 몰려고초를 치를 수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세상에 대한 무관심은나를 위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무관심이며결국 나 자신을 방치하는 무관심으로이어지는 것입니다.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닌 무관심입니다.아름다움의 반대도 추함이 아닌 무관심입니다.우리는 본질에 대한 무관심 속에서비본질적인 것..

한마디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