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관료가 중국이 야생동물사냥쿼터 판매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모두 야생동물보호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임업국(State Forestry Administration) 경찰부장 두 용쉥(Du Yongsheng)은 경매를 통한 사냥허가 동물의 수가 상당히 제한되며 또한 이는 종다양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가임업국 두 용쉥 경찰부장이 사냥면허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밝히고 있다.
임업국은 원래 중국 남서부 시촨성의 수도인 쳉두(Chengdu)에 처음으로 약 200종의 동물에 대해사냥 쿼터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반양, 오릭스, 버헬, 레드 디어, 거버스 알비로스트리스, 알프스아이벡스, 야크 등이 포함됐다.
그렇지만 이러한 경매에 대해 시민들은 멸종위기종에 영향을 끼치는 이익위주의 정책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이에 당국은 경매일을 미루기로 했다.
두 경찰부장은 이 경매가 중국의 임업법(Forestry Law), 및 야생동물보호법(Law on the Protection of Wildlife)을 준수해 시행되는 것이며, 지나친 증식 방지를 위한 야생동물 사냥 국제관습을 따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부장은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캥거루는 중요한 동물자산입니다. 그렇지만 수가 너무 많아 환경에 해를 끼치기 때문에, 호주정부는 일정 쿼터의 캥거루 사냥을 매년 허가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그는 중국에서 사냥허가가 없는 모든 사냥행위는 무조건 불법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의 경우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경우 중국에서 사냥이 허가돼 왔다. 1985년 이래로 작년 말까지 중국은 1,101명의 외국인에게 사냥허가를 발행해 3,639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출처 : (주)환경일보
국가임업국(State Forestry Administration) 경찰부장 두 용쉥(Du Yongsheng)은 경매를 통한 사냥허가 동물의 수가 상당히 제한되며 또한 이는 종다양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가임업국 두 용쉥 경찰부장이 사냥면허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밝히고 있다.
임업국은 원래 중국 남서부 시촨성의 수도인 쳉두(Chengdu)에 처음으로 약 200종의 동물에 대해사냥 쿼터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반양, 오릭스, 버헬, 레드 디어, 거버스 알비로스트리스, 알프스아이벡스, 야크 등이 포함됐다.
그렇지만 이러한 경매에 대해 시민들은 멸종위기종에 영향을 끼치는 이익위주의 정책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이에 당국은 경매일을 미루기로 했다.
두 경찰부장은 이 경매가 중국의 임업법(Forestry Law), 및 야생동물보호법(Law on the Protection of Wildlife)을 준수해 시행되는 것이며, 지나친 증식 방지를 위한 야생동물 사냥 국제관습을 따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부장은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캥거루는 중요한 동물자산입니다. 그렇지만 수가 너무 많아 환경에 해를 끼치기 때문에, 호주정부는 일정 쿼터의 캥거루 사냥을 매년 허가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그는 중국에서 사냥허가가 없는 모든 사냥행위는 무조건 불법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의 경우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경우 중국에서 사냥이 허가돼 왔다. 1985년 이래로 작년 말까지 중국은 1,101명의 외국인에게 사냥허가를 발행해 3,639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출처 : (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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