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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내달부터 수돗물 민원발생시 즉시 출동하여 현장에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바로 알려주는 '수질검사기동반'을 본격 운영한다. 이에 시는 지난7월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차량은 물론 수돗물 속의 pH, 탁도, 잔류염소, 구리, 철, 아연, 망간함유량 등 10개 항목의 검사가 가능한 수질 측정기를 도입했다. 지난 8일부터 시범운영 중에 있다. 또한 수질검사차량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원여부와 관계없이 아파트 등 다세대 수용가정을 직접 찾아가 직수, 저수조, 물탱크, 가정수도전등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 찾아가는 수도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수돗물 검사를 실시 통보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를 확보해 맑은 물 공급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 신청 및 키타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031-729-2888)로 문의 하면 된다. * 출처 : 에코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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