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내년부터 관내 가로등 조도가 낮은 지역에 대해 연차적으로 총사업비 7,015백만 원을 투입, 가로등시설 개선 5개년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곳곳의 조명등은 노후화해 주요교차로의 조도가 낮은 등 통행차량 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을 안고 있어 이를 개선, 시민의 안전과 밝고 활기찬 도시분위기를 조성코자 추진된다.
이에 따라 공단은 관내 수명이 만료된 램프는 모두 정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수명이 만료된 램프, 안정기 및 글러브의 교체주기를 평균 7∼9년에서 5∼7년으로 단축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10∼15Lux인 가로등의 조도를 20∼24Lux까지 높여 '컬러풀 대구'에 걸맞는 밝고 활기찬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거수목 가로수에 차단된 가로등 1,603등에 대해 보조가로등 436등, 인도등 513등, 현수등 426등을 설치한다. 아울러 등주간 가로등 228등을 설치하고 주요 교차로에는 중조명탑 25개소 설치와 자동차전용도로 10개 지하차도 994개에 조명등을 무전극램프로 교체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현재 시내전역 총연장 1,591㎞의 47,563곳의 가로등을 관리하고 있다.
* 출처 : 에코저널
이번 사업은 관내 곳곳의 조명등은 노후화해 주요교차로의 조도가 낮은 등 통행차량 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을 안고 있어 이를 개선, 시민의 안전과 밝고 활기찬 도시분위기를 조성코자 추진된다.
이에 따라 공단은 관내 수명이 만료된 램프는 모두 정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수명이 만료된 램프, 안정기 및 글러브의 교체주기를 평균 7∼9년에서 5∼7년으로 단축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10∼15Lux인 가로등의 조도를 20∼24Lux까지 높여 '컬러풀 대구'에 걸맞는 밝고 활기찬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거수목 가로수에 차단된 가로등 1,603등에 대해 보조가로등 436등, 인도등 513등, 현수등 426등을 설치한다. 아울러 등주간 가로등 228등을 설치하고 주요 교차로에는 중조명탑 25개소 설치와 자동차전용도로 10개 지하차도 994개에 조명등을 무전극램프로 교체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현재 시내전역 총연장 1,591㎞의 47,563곳의 가로등을 관리하고 있다.
* 출처 : 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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