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생식 및 절임식품 ‘안전’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한 달 동안 식사 대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생식류 100건과 절임식품 50건을 대형마트, 시장,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구매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생식류는 생식, 선식, 미숫가루 등을 대상으로 검사했으며, 수분, 성분, 이물 등의 규격검사와 세균수, 대장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의 위생미생물 검사실시했다.
또한 식품첨가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단무지, 오이피클, 쌈무 등 절임식품의 삭카린나트륨 검사 결과 ‘삭카린나트륨 무첨가’ 표시 제품의 경우는 모두 불검출이었고, 삭카린나트륨을 사용한 것으로 표기된 제품의 경우도 0.02~0.78g/kg이 검출돼 모두 사용기준인 1.0g/kg 이하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삭카린나트륨은 합성감미료로 김치, 절임식품, 뻥튀기 등에 사용이 허가돼있는 식품첨가물이다.
* 출처 : (주)환경일보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한 달 동안 식사 대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생식류 100건과 절임식품 50건을 대형마트, 시장,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구매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생식류는 생식, 선식, 미숫가루 등을 대상으로 검사했으며, 수분, 성분, 이물 등의 규격검사와 세균수, 대장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의 위생미생물 검사실시했다.
또한 식품첨가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단무지, 오이피클, 쌈무 등 절임식품의 삭카린나트륨 검사 결과 ‘삭카린나트륨 무첨가’ 표시 제품의 경우는 모두 불검출이었고, 삭카린나트륨을 사용한 것으로 표기된 제품의 경우도 0.02~0.78g/kg이 검출돼 모두 사용기준인 1.0g/kg 이하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삭카린나트륨은 합성감미료로 김치, 절임식품, 뻥튀기 등에 사용이 허가돼있는 식품첨가물이다.
* 출처 : (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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