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식중독 지수

'식중독지수' 활용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

기상청(청장 이만기)은 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와 산업기상정보허브 홈페이지(http://industry.kma.go.kr/APP/sub_APP01.htm)를 통하여「식중독지수」를 서비스하고 있다.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식중독지수」는 기온과 음식 보존시간에 따라 0~100의 지수로 주의(35~50), 경고(51~85), 위험(86이상)으로 구분하여 그래픽과 도표로 제공하고 있다.

「식중독지수」는 우리나라 76개 지점에 대하여 3시간 간격으로 식중독지수 실황과 오늘ㆍ내일에 대하여 6시간 간격으로 식중독지수 예보를 1일 2회(03시, 15시) 발표하고 있다. 특히 대도시인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등 10개 도시에 대하여는 1주일간의 식중독지수 예보를 하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중독지수」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학교 및 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 음식업소, 식자재업소 등 총 35,000개소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민간기상사업자를 통해 맞춤형 기상정보인 「식중독지수」를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관내 요식업체 등에 제공하고 있다.

기상청은 국민들의 건강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식중독지수를 10월까지 연장 발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와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쓸 것이다.

* 출처 : 환경법률

출처 : Atta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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