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식

[스크랩] 낡은 공원, 공룡테마 공원으로

2006. 5. 30. 06:11
창원의 사림동 117-1번지에 위치한 어린이공원이 공룡 테마형 어린이공원으로 재조성된다.

창원시는 주거지역 공원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사업비 2억8,200만원을 들여 어린이공원 1,040㎡(315평)을 공룡을 테마로 새로운 놀이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의 낡은 놀이시설물은 새로운 놀이시설로 바꾸고 시각적 폐쇄감이 있는 낡은 수벽을 알루미늄 조형펜스로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놀이기능을 겸한 공룡뼈 발굴체험공간을 마련하고 3종의 공룡조형물과 공룡동굴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256㎡의 놀이터 바닥을 우레탄으로 포장해 안전하고 친근감 있는 놀이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공원내에 금목서와 동백나무, 백목련, 모과나무, 홍단풍 등 다양한 조경수도 식재할 계획"이라면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생활에 큰 도움이 되도록 공원을 재단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에코저널
출처 : Atta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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