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로변 난간 정비 서귀포시는 지난달부터 이달초까지 사업비 6억2천만원을 들여 삼매봉공원∼서귀여고간 도로에 목재 난간 405m를 정비했다. 이 도로는 굴곡과 절개지로 교통사고 발생시 차량 추락등 대형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위험도로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주민의 안전을 고려해 삼나무 목재난간을 시설했다. 서귀포시는 지금까지 버려지던 삼나무를 방부처리하고 난간목재로 활용,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난간을 설치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3월말 삼매봉 북쪽 일방통행도로 500m 구간에도 방호벽과 난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출처: 에코저널 (06-03-17) |
출처 : Attaboy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메모 :
'환경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과 환경 (0) | 2006.03.22 |
---|---|
관광객 북적이는 새만금 (0) | 2006.03.21 |
건축가 '비버' (0) | 2006.03.19 |
나무심기 지금이 적기 (0) | 2006.03.18 |
벚꽃개화 예상시기 (0) | 2006.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