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더 많이 날아드는 청계천 겨울철새들을 관찰하고 전문강사로부터 새와 청계천과 환경에 대해 재미있는 강연도 듣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철새를 찾아가는 청계천과 서울숲' 프로그램을 1월 10일부터 3월말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먼저 뚝섬 서울숲에 모여 조류전문가에게 동영상과 강연으로 서울의 환경, 청계천과 철새, 철새 종류와 생활사 등 강연을 듣게 된다. 또, 버스로 중랑천 철새호보구역인 청계천 하류에서 고산자교까지 15명 단위로 나눠 전문강사와 함께 철새관찰 및 철새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도 듣는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자연생태과 홈페이지(http://sanrim.seoul.go.kr)에서 매회별 60명씩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야외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되므로 따뜻한 복장으로 참여해야 하며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미리 준비하면 더욱 좋다. 행사가 개최되는 고산자교∼중랑천 합류부 구간은 복원전에 철새가 거의 찾지 않던 곳이었으나 청계천 복원 후 쇠오리, 고방오리, 청둥오리, 넓적부리 등 약 21종의 1,800여 마리의 많은 철새가 날아드는 새로운 철새 서식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겨울에 더 많이 날아드는 청계천 겨울철새들을 관찰하고 전문강사로부터 새와 청계천과 환경에 대해 재미있는 강연도 듣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철새를 찾아가는 청계천과 서울숲' 프로그램을 1월 10일부터 3월말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먼저 뚝섬 서울숲에 모여 조류전문가에게 동영상과 강연으로 서울의 환경, 청계천과 철새, 철새 종류와 생활사 등 강연을 듣게 된다. 또, 버스로 중랑천 철새호보구역인 청계천 하류에서 고산자교까지 15명 단위로 나눠 전문강사와 함께 철새관찰 및 철새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도 듣는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자연생태과 홈페이지(http://sanrim.seoul.go.kr)에서 매회별 60명씩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야외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되므로 따뜻한 복장으로 참여해야 하며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미리 준비하면 더욱 좋다. 행사가 개최되는 고산자교∼중랑천 합류부 구간은 복원전에 철새가 거의 찾지 않던 곳이었으나 청계천 복원 후 쇠오리, 고방오리, 청둥오리, 넓적부리 등 약 21종의 1,800여 마리의 많은 철새가 날아드는 새로운 철새 서식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에코저널 (06-01-02) |
출처 : Atta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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