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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는 음식

나를 위로하는 음식영어 단어 중에서 'comfort food'는나를 위로하는 음식을 뜻합니다.1970년대 미국의 여배우인라이자 미넬리(Liza Minnelli)가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사용하면서대중화된 단어입니다.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뜻하는'소울푸드(soul food)'와는 살짝 다르게위로를 주는 음식은 먹을 때도 행복하지만,먹은 후에는 마음속까지 편안해지는음식입니다.사람들은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몸과 마음이 외롭고 공허할 때,특별한 음식을 먹거나 추억이 깃든 음식으로위로받기도 합니다.사람들은 각자의 성향이나 문화, 연령마다좋아하는 위로의 음식이 많이 다른데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위로를 받는음식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1. 떡볶이2. 치킨3. 김치찌개4. 삼겹살5. 삼계탕그..

한마디 2024.08.02

행운을 만드는 법

◎ * 행운(幸運) 을 만드는 法. * ◎행운(幸運) 을 만드는 法1. 있는 그대로 행동하면서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주어라.실수 속에서 웃어 보십시오.어차피 실수란곧 지나가는 한 장면에 불과한 것입니다.조금 모자라 보이면 다른 사람의 기분이 오히려 좋아집니다.2. 카리스마를 키워라.단, 카리스마는 다른 사람을압도하는 것이 아니라상상력을 사로잡아 뿌리칠 수 없게 하는 매력입니다.빛나는 웃음일 수도 있고,온화함이나 상냥함일 수도 있습니다.그것은 적당한 강도로 표현된 열정입니다.열정은 전염성이 강해서다른 사람들을 당신의 열정 속으로 끌어들이게 합니다 3. 늙어서까지 어린 아이의 마음을 간직하라.완숙하고 똑똑하게 여겨지면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아는 척 하지 말고,순진한 어린 아이의 호기심으로 '왜'와 '어..

좋은 글 2024.07.31

그리고 상상하라

그리고 상상하라"봄을 그리려 함에 버드나무나 복숭아꽃이나살구꽃을 그리지 말지니. 그저 봄만 그려라."라는글이 있습니다.'봄'에 대한 그림을 그린다고 가정해 보면보편적으로 개나리나 진달래 철쭉 등봄꽃이나 벚나무와 같은 것을떠올릴 것입니다.그러나 살짝만 자유로이 생각하면'어머니'와 '그리움'이 떠오를 수도 있고전혀 엉뚱한 것이 생각날 수도 있습니다.위의 글은 뻔하고 진부한 것을 그리지 말고지금 막 떠오른 '그것'을 그리라고 요구합니다.조금 특별하고 근본적인 것을 그리라는뜻이기도 합니다.때론 상상하는 것이 현실보다 강할 때도 있습니다.상상을 통해 모든 것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모든 것들은과거에 그것을 상상했던 사람들의 상상력이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우리가 상상하는 그 순간부터그 상상은 ..

한마디 2024.07.31

균형을 이루는 다름

균형을 이루는 다름"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단 말인가."미국의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저서 '월든' 중의 한 구절입니다.어쩌면 우리는 소담스럽게 피어나는아름다운 꽃일지도 모릅니다.그런 우리가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처럼성장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심지어 사과나무와 떡갈나무도서로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성장합니다.그렇게 숲 속에는 모두 다른 걸음들이 있습니다.산의 기슭에는 언제나 봄이 먼저 옵니다.때로는 정상에 아직 겨울이 머물러 있기도 합니다.같은 산인데 두 계절을 사이좋게지니기도 합니다.멀리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여기와 저기가 다르고 저기와 거기가 다릅니다.그리고 그 다름이 한데 모여 아름..

한마디 2024.07.30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현대에 이른바 '4무(無)' 병이 있습니다.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그리고 무관심입니다.그중 제일 무서운 건 무관심입니다.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유대인 작가엘리 위젤 박사는 현대 사회를 황폐케 하는최고의 악이 무관심이라고 했습니다.간혹 온라인에서 몇몇 사람들은,모르는 사람이 길에 쓰러져 있거나 힘든 상황에 있더라도모른 척 지나가라고 충고합니다.그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돕는다고 해도이후 성추행범이나 그 사고의 가해자로 몰려고초를 치를 수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세상에 대한 무관심은나를 위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무관심이며결국 나 자신을 방치하는 무관심으로이어지는 것입니다.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닌 무관심입니다.아름다움의 반대도 추함이 아닌 무관심입니다.우리는 본질에 대한 무관심 속에서비본질적인 것..

한마디 2024.07.29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합니다.그런데 내 생각과 항상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생김새가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도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 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찾아서이야기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먼저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분명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정말 문제가 됩니다.사람과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이 세상인데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그리 많을까요? 서로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생각도 다르다는 것!상..

좋은 글 2024.07.28

성숙한 국민이 위대한 예술을 만든다

성숙한 국민이 위대한 예술가를 만든다스페인의 천재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당시 유행했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고전주의 건축 양식을 벗어나서,나무와 식물, 하늘이나 구름, 곤충 등자연을 관찰하여 디자인으로 녹여낸 것이가우디 건축의 특징입니다.또한, 그는 곡선을 사랑하는 건축가였는데건물 외관과 내부는 어마어마한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고'가구는 소모품이 아닌 건축의 일부'라고 말하며곡선 형태의 내부에 맞춰 가구까지맞춤 제작했다고 합니다.그의 작품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에구엘 공원, 까사 밀라 등 훌륭한 건축물을 남겼는데,그중에는 가우디 생전 마지막 작품인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가족 성당)이 있습니다.이 성당은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스페인의 유명 관광 명소 중 한 곳으로 이름을떨치고 있습..

한마디 2024.07.28

호시 부지

🌹호시부지 (好時不知)🌹(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참 많이 있었습니다.​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늘 건강할 줄 알았고,​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소중한 줄 몰랐고,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당연히 내 것인 줄 안걸 차차 잃어 갔을 때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눈물이 없는 눈에는무지개가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때라 생각하며,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