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 돌아보지 않고
굳게 입술 다물며 눈물도 삼켰는데..
영원히 못 본다 생각하니 더 많이 그리워져
하루종일 얼굴 하나 눈앞에 어른댑니다.
나는 이렇게 아픈데 그대는 괜찮습니까?
안보고 살아도 될 줄알고 돌아섰는데..
두번다시 생각도 안 하리라 했었는데..
진종일 가슴이 옴죽거려 어찌할 수 없음은
내 사랑이 많이도 깊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렇게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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