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연중 해양사고 발생 최고
연중 10월에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최장현)은 해양안전 정기예보에 따르면 10월은 지난 5년간 총 3,160건의 해양사고 중 344건이 발생해 전체의 10.9%를 차지, 연중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10월 중 발생한 해양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충돌 108건(31.4%) ▲기관손상 51건(14.8%) ▲침몰 38건(11.1%) ▲좌초 37건(10.8%) ▲화재·폭발 30건(8.7%) ▲전복 17건(4.9%) ▲기타 63건(18.3%) 순이었다.
이는 성어기를 맞은 어선 출어확대에 따른 어선사고의 증가와 해상 교통량의 급증이 주요 원인으로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업·단체의 안전대책 추진 등 적극적인 사고예방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심판원 관계자는 "최근 낚시어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무리한 운항으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면서 "낚시어선, 이용객 모두에게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하반기 들어 해양사고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a,로 근무기강 해이 등 안전관리 상태의 재점검이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 출처 : 에코저널
연중 10월에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최장현)은 해양안전 정기예보에 따르면 10월은 지난 5년간 총 3,160건의 해양사고 중 344건이 발생해 전체의 10.9%를 차지, 연중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10월 중 발생한 해양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충돌 108건(31.4%) ▲기관손상 51건(14.8%) ▲침몰 38건(11.1%) ▲좌초 37건(10.8%) ▲화재·폭발 30건(8.7%) ▲전복 17건(4.9%) ▲기타 63건(18.3%) 순이었다.
이는 성어기를 맞은 어선 출어확대에 따른 어선사고의 증가와 해상 교통량의 급증이 주요 원인으로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업·단체의 안전대책 추진 등 적극적인 사고예방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심판원 관계자는 "최근 낚시어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무리한 운항으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면서 "낚시어선, 이용객 모두에게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하반기 들어 해양사고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a,로 근무기강 해이 등 안전관리 상태의 재점검이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 출처 : 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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