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이수화 차장은 15~16일 태국 방콕의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아시아지역사무소와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사무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동북아 지역 사막화 방지 및 황사피해 저감을 위한 노력을 홍보하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동북아 네트워크 구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산림청 차장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개최됐던 UNCCD 당사국 총회에 참가해 사막화 방지를 위해 한국·중국·일본·몽골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황사 피해 저감을 위해 무엇보다도 근원적인 치유를 위한 관련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중국·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조림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
이번 지역사무소 방문은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우리나라의 중국·몽골 사막화방지 조림 지원(녹색자금 2006년 65천만원)을 소개하고, UNCCD 및 동북아 국가의 협력을 재차 촉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환경일보
이번 방문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동북아 지역 사막화 방지 및 황사피해 저감을 위한 노력을 홍보하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동북아 네트워크 구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산림청 차장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개최됐던 UNCCD 당사국 총회에 참가해 사막화 방지를 위해 한국·중국·일본·몽골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황사 피해 저감을 위해 무엇보다도 근원적인 치유를 위한 관련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중국·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조림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
이번 지역사무소 방문은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우리나라의 중국·몽골 사막화방지 조림 지원(녹색자금 2006년 65천만원)을 소개하고, UNCCD 및 동북아 국가의 협력을 재차 촉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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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tta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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