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식

[스크랩] 어린이날 환경체험 행사 `풍성`

2006. 5. 5. 06:31
어린이날, 환경체험행사 '풍성' 



5월 5일 어린이날을 유역환경청, 국립공원 등 환경부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11곳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환경체험행사가 열린다.

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호의 수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팔당호 선상체험 및 양수리 생태공원 탐방행사을 실시하고 유기농산물 야채를 이용한 점심을 제공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양산 도자기 공원에서 천연유약을 이용해 제작된 도자기 관람과, 숲·황토 등의 자연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전국 국립공원은 소외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탐방프로그램과 순찰용 선박 시승, 산악구조 시범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자원공사는 분리배출 체험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영상자료와 재활용 상품 등을 전시한다. 수도권매립지는 매립지 견학 프로그램과 드림파크 야생식물 전시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을 개최한다.

이밖에 금강유역환경청 등 5개 유역(지방)환경청과 국립인력개발원에서도 수질오염도 측정, 생태공원 견학 등 어린이들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소속 산하기관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접수를 받았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의 경우 40명 모집에 전국에서 786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호응을 받아 20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한강유역환경청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제외한 기관의 행사는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환경체험을 할 수 있다.

환경부는 어린이날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국민들이 환경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지 직접 볼 수 있게 하고 환경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출처: 에코저널
출처 : Attaboy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