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식

[스크랩] 일본, 1000회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지

2006. 5. 2. 06:42
SANYO(http://www.sanyo.co.jp)는 새로운 비전「Think GAIA」를 구체화한 최초의 상품으로서 1000회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지「eneloop」(energy 루프)」를 2005년 11월에 발매하였다.

1년 동안 사용된 건전지는 일본 국내만으로 약 5만 7000톤에 이른다.(※사단법인 전지공업회 조사)

우선은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에「전지를 사용한 후 버리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생각에서, SANYO는 이 충전지의 발매와 동시에 「eneloop」의 기증과 환경수업을 실시하는 「초등학교 ENERGY EVOLUTION PROJECT」를 시작하였다.

2005년에 SANYO는 전국에서 참가한 250개 초등학교에 「eneloop」를 기증했다. 그 중 약 180개 학교에는 SANYO 사원이 가서 「eneloop」를 어린이들에 건네주어 「전지를 사용하여 버리는 것이 아니다」의 중요함을 알려 주었다.

2006년부터는 「eneloop」를 제재로 한 환경에 관한 수업이 시작되었다. 그 첫 번째로 4월 25일, 26일에 나가노현 가미이나군 미노와마치에 있는 미노와마치 입북초등학교, 남초등학교, 동초등학교, 서초등학교에서 수업이 실시되었다.

미노와마치는 태양광발전이나 바이오매스 등의 환경부하가 낮은 신에너지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지구환경을 배려한 마을을 조성하고 있는 지자체이다. 이 마을 내의 초등학교 모두는 차세대를 짊어질 초등학교생에게 지구환경과 에너지에 대해 알리는 활동의 일환으로서 동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미노와마치와 SANYO는 지구환경이나 에너지에 관한 서로의 사고방식이나 대처에 공감하고, 동 프로젝트로서 최초의 환경수업을 협동으로 실시한다. 또한 이것에 맞추어, 마을 내의 전체 초등학교가 참가해서「eneloop」의 합동 기증식이 열린다.

SANYO는 이 환경수업을 미노와마치에서 시작해서 전국 각지에서 전개하여, 2006년에는 약 30개 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동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환경에 대한 대처에 주력하는 많은 초등학교나 지자체가 찬성하고 있다.

「eneloop」를 기증 받은 초등학교가 「eneloop」를 사용한 작품을 만들어 주거나, 아동대표로부터 「이제부터는 지구환경에 좋은 것을 조금이라도 해 나가고 싶다」라는 감사의 편지를 보내는 등 등 많은 반향이 나타나고 있다.

SANYO는 이러한 것을 교육, 행정 기관 등과 연계를 조사하면서, 「전지를 사용하여 버리는 것이 아니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에 지구환경의 중요함을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 정보출처 : sanyo
*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Atta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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