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을 부르는 몸의 소리
* 매주 화요일에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얼에서 말이 나왔으니
말을 얼로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실제 우리말은
몸과의 소통이 뛰어납니다.
생명의 이치에
뿌리를 둔 말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몸에 관련된 말은
몸과 직접 소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눈'이라고 말하면
그 소리가 눈과 공명하고,
'배'라고 하면 배가 공명합니다.
정말 그럴까 생각된다면
직접 해 보면 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명상하듯이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의 몸에 집중하면서
나지막한 소리로 몸의 부위를 하나씩 부릅니다.
얼굴~, 눈~, 코~
입술~, 귀~, 목~
가슴~, 배~, 등~
- 신간 <행복의 열쇠가 숨어있는 우리말의 비밀> 中에서 -
출처 : 바다愛산愛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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