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하루
기분은 변하는 것이고, 기분은 만드는 것입니다.
무엇이 기분을 변화시키고 만들까요?
그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기분(氣分)’이란 ‘기운의 분포’를 말합니다.
몸에 기운이 골고루 분포되고 잘 흘러야 기분이 좋습니다.
기운이 치우쳐 있거나 막히면 기분이 나쁩니다.
우리가 ‘기(氣)’를 터득하고 활용할 줄 알면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기분을 조절하고,
원하는 기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氣)’를 느끼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양손으로 신나게 100번 박수를 치세요.
그리고 두 손을 뜨겁게 비빕니다.
두 손을 머리 위로 들어서 전구를 쥐고 돌리듯이 좌우로 흔듭니다.
손안에서 뭉글뭉글한 기운공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제 양손을 가슴 앞에서 10cm 떨어진 채 마주보게 하고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기운을 느껴봅니다.
따뜻함, 쩌릿쩌릿함, 뭉글뭉글함, 간질간질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가슴 앞에서 두 손을 벌렸다가 닿을락말락 모았다를 반복합니다.
양 손 사이에서 당기는 느낌, 밀어내는 느낌이 느껴집니다.
그 느낌에 집중하면서 동작을 반복하면 점점 강하게 느껴집니다.
점차 가슴이 편안해지고, 잡념이 사라지고,
단맛이 나는 침이 입안에 고입니다.
기운을 느끼는 지감수련을 하루에 세 번씩, 5분간 해 보십시오.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드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출처 : 雪中孤松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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