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눈축제에 대형 쏘나타 얼음조각 전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리는 '2010 태백산 눈축제'에 쏘나타 F24 GDi 대형 얼음조각상(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출시된 '쏘나타 F24 GDi'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쏘나타 F24 GDi에 표현된 현대차 디자인 미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얼음조각으로 재현했다.
얼음조각은 쏘나타 F24 GDi 실제 차량 크기의 1.5배 크기로 조각됐다. 길이 7.5m, 폭 2.7m, 높이 2.25m의 대형 얼음조각물이다.
한편, 쏘나타 F24 GDi는 150bar의 고압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쎄타 GDi 엔진'을 탑재해 높은 엔진 성능 및 배출가스 저감을 달성했으며, 연비 또한 동급 가솔린 엔진 대비 대폭 향상됐다.
출처: 2010.01.24 에코저널
출처 : 雪中孤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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