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은 네이버 해피빈의 후원으로 서울환경연합 에너지농부 9명이 만든 자가발전 자전거 1대를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 기증한다.
서울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 설치 기념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참여해 'DIY 자가발전 자전거로 크리스마스 전등을 밝혀요' 행사를 진행한다. 발을 굴려 만든 전기로 크리스마스 전등이 밝혀지는 것을 보며,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일상생활에서의 에너지 절약 실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서울환경연합은 "DIY 재생가능에너지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환경연합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에너지농부 되기-자전거발전기' 워크숍을 가졌다. ‘에너지농부’들이 자전거발전기의 모든 부품을 수작업으로 만들고 폐자전거에 조립해 발전용량 500W의 자전거발전기를 제작했다.
출처: 2009-11-09 에코저널
출처 : 雪中孤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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