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상황을 심층 분석해 적응대책 마련
독일연방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독일의 한 도시 드레스덴을 ‘REGKLAM’로 선정, 모델도시화 했다. 이 도시는 5년 동안을 기간으로 기후와 관련해 변화되고 있는 자연환경의 상황들 그리고 시민들의 생활습성들을 관찰해 수집자료를 공급하게 된다.
독일연방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독일의 한 도시 드레스덴을 ‘REGKLAM’로 선정, 모델도시화 했다. 이 도시는 5년 동안을 기간으로 기후와 관련해 변화되고 있는 자연환경의 상황들 그리고 시민들의 생활습성들을 관찰해 수집자료를 공급하게 된다.
이러한 자료는 자세한 분석을 통해 독일 도시들이 기후와 관련된 대책을 세우는데 그리고 예방의 차원에서 방법을 마련할 때 중요한 표준자료로 이용된다는 것이다.
드레스덴 도시는 50만의 인구, 한국에 잘 알려진 아름다운 셈퍼오퍼 건물, 그리고 엘베강에 인접한 전형적인 유럽의 한 도시이다. 여기에서 다른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특별한 점은 바로 유네스코 문화 유적지로 지정됐다는 사실이다.
이 도시는 아름다운 엘베강 주변 자연과 건축문화가 독특한 화합성을 보여주면서 완전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로 2004년 7월2일부터 유네스코 문화유적지로 지정되었다.
드레스덴 도시 측은 현재까지도 자연과 건축의 조화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엘베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건축프로젝트로 인해 문제점이 부각되기 시작해 유네스코 문화유적지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드레스덴은 201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반까지 감축해 지구가 온실화됨을 예방하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으로 국제적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토지수질 그리고 지하수를 청정하게 유지하는데 성공했으며 계속해서 개천, 도랑, 그리고 시냇물에 하수 유입을 막아 청정성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는 도시환경부의 평가이다.
계속적으로 증가하고있는 그리고 건물들이 밀집해있는 도시 중심지에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도시 주변의 건축을 계획적으로 정지하는 토지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이는 중심가에서 흐르고 있는 탁탁하고 더운 여름공기들이 교체 될 수 있기때문에 시민들이 뜨거운 여름에도 항상 신선한 공기를 호흡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무더운 여름 공기를 식혀주어 에어콘이 거의 필요가 없게 된다는 사실이다.
드레스덴에 독일 연방정부는 1100만 유로를 투자해 연방, 지방정부, 행정부, 경제, 학자등 모든 분야가 함께한 기후변화 모델도시를 관찰하게 되었다. 극적인 날씨 상황, 특히 겨울과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가뭄, 높은 온도, 감축된 강수량 등을 관찰하게 된다.
이 자료들은 일반시민들에게 그리고 도시의 지역조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토대로 심층 분석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바로 기후변화가 주는 가장 사실적인 상황 변화 자료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사실적인 영향을 인식시켜 정확한 대책을 세울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수있는 가능성이 언제나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 : 2008-10-24 (주)환경일보
출처 : 설중고송
글쓴이 : Attab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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