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늘의 보살핌을 받으려면 삶의 목적이 뚜렷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능력을 줍니다. 일을 하라고. 물론 하늘과 땅의 뜻에 합당한 목적이야 되겠지요. 하늘만큼 정확하게, 에누리없이 거래하는 장사꾼도 없습니다. 하늘은 능히 알고 누구든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릇대로 충분히 채워줍니다. 큰 뜻을 세운 사람에게는 큰 기운이 .. gem 2008.12.11
[스크랩] 영혼의 외로움 우리의 영혼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 외로움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며, 돈으로도 해결되지 않고, 남녀 문제로도 해결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요? 대중 가요 중에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왜 남녀간의 사랑이 눈물의 .. gem 2008.12.10
[스크랩] 몸에 대한 두 가지 깨달음 보통 영적인 것을 추구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영혼은 중요시하되 몸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물질은 하나입니다. 깨달음은 몸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단학에서는 “내 몸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몸에 대한 첫 번째 깨달음입니다. 두 번째.. gem 2008.12.09
[스크랩] 나는 누구인가?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동물은 욕망과 감정이 충족 되면 만족해 하지만 사람은 성욕과 관련이 있는 1번과 2번 차크라, 식욕과 관련이 있는 3번 차크라가 충족이 된다고 해도 외로움을 느낍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바로 의식이 있다는 것, 스스로에 대한 존재를 느끼고 있다는 것입.. gem 2008.12.04
[스크랩] 행동하지 않으면 창조는 없다 우리의 영혼이 감정에서 분리가 되어 신성을 향해 나아가려면, 우리의 영혼이 몸과 감정을 지배해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연습의 하나로 나는 여러분에게 "영혼의 푸쉬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몸과 감정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몸과 감정이 싫어하는 것을 시도해 보아야 합니.. gem 2008.12.03
[스크랩] 감정과 영혼은 어떻게 다른가 감정과 영혼은 하나가 아닙니다. 감정이 속해 있는 곳은 육체이고 영혼이 속해 있는 곳은 신성(神性)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개 사람들은 감정과 영혼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감정과 영혼을 분리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감정이 자기 자신인 줄로 착각하고 감정에 갇혀서 살 때가.. gem 2008.12.02
[스크랩] 파도가 밀려가듯이 우리가 볼 수 있고 우리가 만질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변하는 것입니다. 변화가 있다, 없다 하는 것 자체가 세상 습관을 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의지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주어진 생활, 또 우리가 마음먹은 일을 열심히 해 나가십시오. 거기에 도道가 있습니다. 도가 먼 곳에 따로 있는 것이.. gem 2008.11.27
[스크랩] 마음이 부자인 사람 큰 부자가 되고 큰 명예를 얻었다고 해서 우리를 이 세상에 내보낸 자연의 섭리가 우리에게 '야, 굉장한데!'라고 칭찬하지 않습니다. 지구라는 것도 이 우주에 떠도는 한 알의 구슬에 지나지 않는데 우리의 존재는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재주를 피워 봤자 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 걸어가.. gem 2008.11.26
[스크랩] 여유 있는 삶 '이것도 부족하고 저것도 부족하고'하면서 불평 불만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아무 일도 안됩니다. 결국은 이 세상에 왔다가 빈 손으로 갈 터인데 무엇이 그리 급한 걸까요? 우리가 급하게 서둔다고 지구가 더 빨리 도는 게 아닙니다. 천지가 왜 이렇게 오랫동안 사느냐 하면 천지는 때가 되면 정확하게 .. gem 2008.11.25
[스크랩]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리 중에서 스스로 공을 들여서 세상에 나온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 공도 없이 이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나올 때 조건부로 하늘에 계약서를 쓰고 나온 것도 아니며, '나는 여든 살까지 살겠다.'라고 도장찍고 나온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아침에 눈을 뜨면 '아, 오늘도 눈이 떠지는구나.'하면서 감사.. gem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