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 좋은 글 2006.04.07
이 귀한 입으로~ **이 귀한 입으로 10가지 말만** 1. 이 귀한 입으로 희망을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2. 이 귀한 입으로 용기를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3. 이 귀한 입으로 사랑의 말만 하겠습니다. 4. 이 귀한 입으로 칭찬하는 말만 하겠습니다. 5.이 귀한 입으로 좋은 말만 하겠습니다. 6. 이 귀한 입으로 진실된 말만 하겠습니.. 좋은 글 2006.04.06
마음이 맑은 사람은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 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럼 자꾸만 다듬어 맑음을 이.. 좋은 글 2006.04.05
내 사랑 당신을 찾아 사랑하는 당신... 노랑나비가 봄꽃에 물어보며 수소문하듯 나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아지랑이가 핀 잔디에 누워, 목련이 핀 장독대에 앉아, 개나리가 만발한 담벼락에 기대어 당신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찾아 가겠습니다. 평생을 같이할 당신인데, 진정 함께 할 당.. 좋은 글 2006.04.04
훨훨나는 나비가 되십시오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오 1995년 12월 8일,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성잡지 엘르(Elle)의 편집장이며 준수한 외모와 화술로 프랑스 사교계를 풍미하던 43세의 장 도미니크 보비(Jean-Dominique Bauby)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3주 후, 그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전신마비가 된 상태에서 유일하게 왼쪽 눈꺼풀만 .. 좋은 글 2006.04.03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사람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사람 ..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 좋은 글 2006.04.02
남겨둘 줄 아는사람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내가 가진 것을 다 써 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말을 다 해버리면 다음에는 공허가 찾아 오고 마음을.. 좋은 글 2006.04.01
늘 좋은 생각만 하며 늘 좋은 생각만 하며 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철썩 같이 믿어.. 좋은 글 2006.03.31
인디언들의 기도 인디언들의 일곱 가지 성스러운 기도문 모든 것 이전에 있었고, 모든 물건과 사람과 장소를 가득 채우고 있는 위대한 정령이시여, 당신에게 울며 기도합니다. 머나먼 곳으로부터 우리의 깨어 있는 마음속으로 당신을 부릅니다 공기 속 수분들에게 날개를 주고 자욱한 눈 폭풍을 날려 보내며, 반짝이는.. 좋은 글 2006.03.30
눈감으면 다가오는 당신 따스한 봄날 풀밭에 팔베개하고 하늘을 보고 누웠습니다. 이미 저만치서 다가오는 당신... 어느새 내 앞에 서 있습니다. 가슴시린 지난 추억은 스쳐 지나 한 다발로 다가왔으나 허전한 가슴을 당신의 보고픔으로 가득 채워 추억을 엮어내고 사랑하는 이내마음... 당신께 속내를 보여주고만 싶습니다. 내.. 좋은 글 200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