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1735

근심을 덜어주는 인생 조언

★아름다운 말의 향기★ 아름다운 말에는 분명 향기가 있습니다.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로 서로를소통하며 살아 갑니다.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있습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걸 아세요?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좋은 말만 하며 살아 간다면 듣는 이나,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가슴에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 놓는 것 보다는칭찬하는 말이,상처 주는 말 보다는 위로하는 말이,비난 보다는 격려의 말이,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당신이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친구이길 소망해..

좋은 글 2024.06.10

살짝 비우니 편한 것을

★ 살짝 비우니 편한 것을 ★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마음을 비우고 나니비운 만큼 채울 수 있다는 것도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넘쳐 나던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빈 몸이 되고 보니세상을 바로 보이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빈 몸이 되기 전엔 허울 좋은가식 덩어리가 가득 차서 넘쳐 흘러내리던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이제야 알았습니다.마음 비우기 전에는 세상 사람모두를 불신하고 믿지 않았는데,세상은 아름답고 향기롭다는 걸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이제야 알고 보니,이렇게 쉬운 걸 예전엔ㅡ 몰랐습니다.가질 거와 버릴 것을 알게 되니희망 찬 미래와 행복이 보이..

좋은 글 2024.06.09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두 천사가 여행을 하던 도중,어느 부잣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거만한 부잣집 사람들은저택에 있는 수많은 객실 대신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다.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워 잠자리에 들 무렵,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고는그 구멍을 메워주었다.젊은 천사는 의아했다. “아니, 우리에게 이렇게 대우하는 자들에게그런 선의를 베풀 필요가 있습니까?”그러자 늙은 천사는 대답했다.“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그 다음날 밤 두 천사는 아주 가난한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농부인 그 집의 남편과 아내는 그들을 아주 따뜻이 맞아 주었다. 자신들이 먹기에도 부족한 음식을 함께 나누었을 뿐 아니라,자신들의 침대를 내주어 두 천사가 편히 잠잘 수 있도록배려를 아끼지 않..

좋은 글 2024.05.30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믿지 마십시요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두지도 마십시요더욱이 한순간에 "실례" 에 너무개의치 마십시요중요한 것은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 스럽습니다.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기 힘들죠.또 그 행동은 언제나 눈앞의 이익만을 쫒아편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애써 억지로 드러내는 하는 것은오래갈 수 없는 법입니다.세월의 조각들이 하나하나씩 흐른 뒤에야우리의 현재 삶이 늣은 것인지.혹은 이른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이죠...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오래보고 사귀어야 그가 진정한 친구인지,참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넓게 사귀면 얻는 것도 있고,잃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인생에..

좋은 글 2024.05.15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그 이유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 날얼마든지 그 사람을 떠날 가망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어디가 좋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딱히 꼬집어 말 한 마디 할 순 없어도싫은 느낌은 전혀 없는 사람 느낌이좋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 없는 침묵속에서도어색하지 않고 한참을 떠들어도시끄럽다 느껴지지 않는 그저같은 공간과 같은..

좋은 글 2024.05.14

가슴으로 전해오는 기쁨

★가슴으로 부터 전해오는 기쁨★ 영혼이 성장하면 저절로 겸손하게 되고감사하는 마음이 생겨 일상이 기쁘게 됩니다.어떠한 상황이든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은결국 우리가 뿌린 씨앗에 의해서 싹튼 것입니다. 원망하기 보다는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는지요.아무리 베풀어도 부족한 듯한 자식사랑 마음은 있으나미루다가 행하지 못한 효도 모두 우울한 일들이지요.지나온 것들에 대한 회한에 매이지 말고이 시간부터 좋은 씨앗을 뿌려 더욱 튼실한 열매를얻으면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계속 집착을 하면 현재도,좋은 미래도 나를 외면해 버릴지도 모릅니다.사랑으로 충만한 어떤 이에겐 참으로 쓸쓸한어린이날도, 어버이날도, 이제 지나갔습니다. 지났으니 잊자는 말이 아니고 날마다그날의 애심(愛心)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주고 나누며영..

좋은 글 2024.05.13

人品의 美

인품(人品)의 미(美)아름다움은 사람들의 눈만을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마음도 풍요롭게 만든다고한 영국의 시인 키츠는미를 가리켜 영원한 기쁨"이라고 했다.미의 세계는 다채롭고 풍성하며미묘한 느낌을 선사한다.사람들에게는 저마다 나름대로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이 키츠의 지론이다.인품의 미와 성격의 미는그 사람의 내면을 은은히 비춘다.인품은 그 사람의 교양과 연관이 있다.인품의 미는 천성적이라기 보다 후천적인 것이다.누구나 자신을 잘 다듬으면 아름다움으로나타날 수 있다.여성들이 이 아름다움을 갖추면더욱 우아한 사람이 되고남성들이 이런 인품을 갖추면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것이다.위대한 어머니에게서 우아한 인품의 미를 볼 수 있다.이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 같은 인품이 그것이다.육체의 미는 쉽게 권태를 가져다 주지만인품의..

좋은 글 2024.05.10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우리의 삶이 분주 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사랑을 위하여 기도 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 하여 자기 이익 만을 추구 하거나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 놓고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멀어 졌던 발길을 한 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 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 나는 갖 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 하지 못 하면모..

좋은 글 2024.05.06

이런 사람이 좋지요

이런 사람이 좋지요 * 함께있을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 손을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마음이 따뜻해져오는 사람이 좋고 * 밥을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함께일때 평소보다더 많이 먹을수 있는 사람이좋고 * 문자가오면 *혹시나 그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 걱정해줄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주는사람보다는오직 행동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 친구들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나로인해 행복하다고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 첫눈이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

좋은 글 2024.05.05

당신과 술 한잔하고 싶습니다

당신과 술 한잔하고 싶습니다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시작은 그러 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빠져버렸는지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내마음 주지 않았는데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잠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 지고기쁜 그대 얼굴에 내 얼굴도덩달아 환해지는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그리는 키 작은 해바라기 처럼사랑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오래전에 알고서도영혼 깊은 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있는데운명처럼 다가온이 느낌으로 다시 내 운명안에 담습니다 이제 그대에 대한 내 사랑 한 호흡 고르고잠시 눈감아 보렵니다당신의 짤막한 글 속에서도, 당신의 몆마디 말 속에서도나를 위해주는 마음, 나를 그리워 하는 마음 다 해아릴수 잇..

좋은 글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