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 ~
치
시체실에
3구의 시체가 새로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아해진
검시관이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다들 웃고 있는거요?"
"이 첫번째 시체는 일백억원짜리
로또에
당첨되어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다고 좋아하다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했다.
검시관은 나머지 한시체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럼 이 세번째
사람은?"
그러자 경찰이 말했다.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답니다."
"아니, 벼락을 맞았는데도 왜 웃고
있어?"
. . . . . . . . . .
. . . . . . . . . . . . .
.
"번쩍거리길래 자기
사진 찍는 줄 알고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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