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환경유적부 이안 캠벨(Ian Campbell) 장관이 환경중에서 오래 잔류하는 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캠벨 장관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에 관한 스톡홀름 협약(Stockholm Convention on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 국가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이 계획이 세계적으로 가장 유독하고 환경적으로 잘 파괴되지 않는 물질을 줄이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POPs는 환경에 오랜 기간 동안 머물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생물의 지방조직에 축적되는 화학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인간과 야생동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발생지로부터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극지방에서도 발견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조약에서 지정한 12개 POPs 물질(The 12 POPs)은 알드린, 클로르데인, DDT, 디엘드린, 엔드린, 헵타클로르, 미렉스, 톡사펜, 폴리클로리네이티드 바이페닐(PCB), 다이옥신, 퓨란, 헥사클로로벤젠(HCB)입니다”고 덧붙였다.
본 협약은 2004년 5월 17일에 발효됐으며, 호주는 2004년 8월 18일에 회원국이 됐다. 우리나라는 2001년 10월 4일 협약에 서명하고, POPs 물질 관리 특별법 제정 및 비준을 준비해 오고 있으나 진행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캠벨 장관은 실행계획이 주 및 지역정부, 주요산업 대표 및 환경∙건강관련 시민단체와 협력을 통해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관은 “본 계획은 과거와 현재의 활동을 반영하는 동시에 호주가 본 조약에 따라 국제의무를 준수하기 위한 미래의 활동을 정하게 됩니다. 우리는 현재 우리 계획을 UN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에 제출할 예정입니다”고 말했다.
호주의 주요 활동은 POPs 폐기물을 없애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는 시드니 오리카(Orica)에 저장된 HCB와 켐컬렉트(ChemCollect) 프로그램에 따라 수집된 유기염화(organochlorine) 살충제가 포함된다. 관련 활동은 또한 전기설비에서 PCB를 제거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캠벨 장관은 “우리는 또한 2007년 초까지 미렉스 살충제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호주가 본 협약 하에서 살충제 사용과 관련해 면제권을 받은 것을 반환하게 된다.
본 계획은 또한 다이옥신 및 퓨란에 관한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 출처 : (주)환경일보
장관은 “POPs는 환경에 오랜 기간 동안 머물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생물의 지방조직에 축적되는 화학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인간과 야생동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발생지로부터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극지방에서도 발견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조약에서 지정한 12개 POPs 물질(The 12 POPs)은 알드린, 클로르데인, DDT, 디엘드린, 엔드린, 헵타클로르, 미렉스, 톡사펜, 폴리클로리네이티드 바이페닐(PCB), 다이옥신, 퓨란, 헥사클로로벤젠(HCB)입니다”고 덧붙였다.
본 협약은 2004년 5월 17일에 발효됐으며, 호주는 2004년 8월 18일에 회원국이 됐다. 우리나라는 2001년 10월 4일 협약에 서명하고, POPs 물질 관리 특별법 제정 및 비준을 준비해 오고 있으나 진행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캠벨 장관은 실행계획이 주 및 지역정부, 주요산업 대표 및 환경∙건강관련 시민단체와 협력을 통해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관은 “본 계획은 과거와 현재의 활동을 반영하는 동시에 호주가 본 조약에 따라 국제의무를 준수하기 위한 미래의 활동을 정하게 됩니다. 우리는 현재 우리 계획을 UN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에 제출할 예정입니다”고 말했다.
호주의 주요 활동은 POPs 폐기물을 없애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는 시드니 오리카(Orica)에 저장된 HCB와 켐컬렉트(ChemCollect) 프로그램에 따라 수집된 유기염화(organochlorine) 살충제가 포함된다. 관련 활동은 또한 전기설비에서 PCB를 제거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캠벨 장관은 “우리는 또한 2007년 초까지 미렉스 살충제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호주가 본 협약 하에서 살충제 사용과 관련해 면제권을 받은 것을 반환하게 된다.
본 계획은 또한 다이옥신 및 퓨란에 관한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 출처 : (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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