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스크랩] 제 가 몇번 더 타 보고 연락을 ㅎㅎㅎ

2006. 11. 3. 06:18

          

신혼여행을 돌아온지 얼마 안된 신부가
고시기가 아프다고 해서, 산부인과를 가게 되었다...
퇴근한 후 신랑이 집에 돌아 오자
아직도 신부가 집에 오질 않았다...
신랑은 걱정이 되어서 산부인과로 전화를 하게 되었다..

          


신랑 : 여보세요.. 네 거기 모산부인과죠....
간호원 : 네 맞는데요....
신랑 : 네 모시기 보호자되는 사람인데요.....
아직 진찰이 안끝났나요......
간호원 : 네 ... 좀 오래 걸리네요......
잠깐만요.. 담당의사님이 바꿔 달랍니다......
신랑 : 네.......
신혼여행을 돌아온지 얼마 안된 신부가

          

++ 이때 갑자기 ##찍~~~~~~~~~익~~

하고 자동차서비스센터와
혼선이 되었슴다..+++++++++++++++++

자동차수리공 :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들리십니까 ?
신랑 : 네.. 잘 들립니다......
자동차수리공 : 선생님.. 너무 험하게 타셨군요...

타신지 얼마 안돼 보이는데 10여년 탄 것처럼

되었더군요..
신랑 : 아~~~ 네~~~~(더듬더듬 화끈화끈~~).......
자동차수리공 : 주 문제는 피스톤입니다.


윤활유가 부족한데다, 넘 심한 운동의 결과 입니다.
신랑 : 네에.... 조심하겠습니다...(***) ..


자동차수리공 : 다른 피스톤으로 시험를 해보니까,.......
아주 잘 되더군요.. 소리가 아주 부드러워 졌습니다
제가, 몇번 더 타 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
신랑 : ^^;;~~@@~~###!!%!$!%~$~~*&%!~ .......

출처 : 같이 들어요
글쓴이 : 나르키소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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