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는 수십년 전부터 왜가리와 함께 백로까지 떼지어 찾아와 여름을 나고 있다. 주민 최복만(59)씨는 "해마다 봄이 되면 수백마리의 왜가리와 백로가 찾아와 새끼를 친다"며 "평화롭게 노니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바쁜 농삿일로 지친 심신의 피로마저 다 씻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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