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나무 나눠주기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차식)는 제6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에 희망의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전개함으로써 내 나무를 심고 지속적으로 가꾸도록 유도하고 숲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28일 동부지방산림청 자체 양묘장 수급 묘목으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영월소방서외 4개기관)가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희망의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로 전통있는 국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내 나무를 심고 지속적으로 가꾸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숲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켰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짧은 기간내에 산림녹화 성공 국가라는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우리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후손에게 소중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하여 개인, 기업, 기관, 단체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출처: (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