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삼호로와 중앙로에 화단형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05년 11월8일부터 2억6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22일 완공했다. 이번 화단형 중앙분리대 공사는 서마산IC ~ 경전선 철교까지 388m와 중앙로상 마산역 ~ 석전사거리까지 290m구간에 폭 1.5m ~ 1.8m 화단형 중앙분리대 공사를 하여 무단횡단 및 중앙선 침범 등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 살리는 친환경 도로로 변모했다. 화단 조성은 4개 구간으로 분리하여 구간별로 장미, 해송, 소나무, 철쭉, 주목, 피라칸사스 등을 식재하여 특색 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시는 이번 화단형 중앙분리대 설치로 마산을 찾는 외래객과 운전자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환경법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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