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飮水生乳,蛇飮水生毒

[스크랩] 뉘집 아들이냐

2006. 2. 6. 07:14

 

오형제를 가진 엄마가 있었다. 
그녀는 애를 낳을 때마다 겪은 극심한 고통을 언젠가는 식구들이 
다 알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초등학교에 다니는 둘째아들이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여자가 아기를 낳는 비디오테이프를 본 얘기를 하면서 
여자가 아주 괴로워하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그녀는... 
"이 녀석이 이제 엄마가 자기를 낳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때의 일을 설명해 주려고 물었다. 
"그것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들었니?" 
아들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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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그런 모습을 다섯번이나 봐야 했다는 것을 
생각하니 정말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어."
 
출처 : Atta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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