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를 가진 엄마가 있었다. 그녀는 애를 낳을 때마다 겪은 극심한 고통을 언젠가는 식구들이 다 알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초등학교에 다니는 둘째아들이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여자가 아기를 낳는 비디오테이프를 본 얘기를 하면서 여자가 아주 괴로워하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그녀는... "이 녀석이 이제 엄마가 자기를 낳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때의 일을 설명해 주려고 물었다. "그것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들었니?" 아들이 대답했다. . . . . . . . . . . . . . . . . . . . . . "아빠가 그런 모습을 다섯번이나 봐야 했다는 것을 생각하니 정말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어."
출처 : Atta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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